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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판사 ‘후관예우’ 방지, 근무했던 로펌 사건 2년간 못 맡는다
변호사 출신 판사의 ‘후관예우’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80여개의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경력 변호사가 판사로 임용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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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공업용 절단기 꺼냈다…전자발찌 자르려던 60대男 검거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를 감시하는 위치추적장치. 중앙포토 대낮에 길거리에서 공업용 절단기로 전자발찌를 자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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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로펌·기업 유착하는 '후관예우' 막는다…조두순법·주택연금법도 본회의 통과
━ 판사·로펌 유착 막는 '후관예우방지법' 통과 변호사 출신 판사가 로펌, 기업과 유착하는 '후관예우'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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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특수강도 전과범, 대낮에 전자발찌 끊고 거리 활보했다
전자발찌를 찬 20대 특수강도 전과자가 17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돈을 빼앗고 달아났다. 그는 전자발찌도 끊고 자취를 감췄으나 범행 7시간 만에 붙잡혔다. SBS8뉴스 캡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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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조두순 출소에 피해자가 이사?…이수정 "이게 정의냐"
“제가 마음이 굉장히 급했는데 국민의힘 특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23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본청 2층. 국민의힘 성폭력 대책 특위가 성범죄 방지 1·2호 법안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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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해야 채운다던 '안심밴드'…안 차면 대신 "시설 격리"
자가격리 위반자에게 채워지는 안심밴드 모습. 뉴스1 정부가 ‘전자팔찌’(일명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하지 않는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를 별도의 시설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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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소한다" 큰소리 친 모녀 성폭행범, 판사 앞선 "죄송합니다"
━ 전과 7범…2026년까지 전자발찌 대상자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50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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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ㆍ안인득ㆍ김다운ㆍ김성수…최근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고유정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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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성폭력 전과자, 사흘만에 붙잡혀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미성년자 성폭력 전과자가 도주 3일 만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8일 특정 범죄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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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경찰, 60대 청소년 성범죄자 추적중
6일 미성년자에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사진 연합뉴스TV ] 미성년자 성폭력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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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절단한 여고생 성추행범의 3개월 '아날로그 도피'
전자발찌 이미지 사진. A씨가 찬 전자발찌와 상관 없음. [중앙포토] 10월 18일 오후 7시쯤 남성 A씨(33)는 자신의 집 근처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PC방에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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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범죄 전력자, 여고생 추행한 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경기도 성남시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여고생을 추행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법무부가 추적에 나섰다. 19일 성남 수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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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전자발찌 착용자 도주 오인…‘경찰 비상’ 소동
전자발찌 [중앙포토] 경기도 의정부에서 전자발찌 착용자가 도주한 것으로 오인, 경찰에 비상이 걸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오후 4시 43분께 전자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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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 부산서 체포
전자발찌. [중앙포토] 인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가 하루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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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내 만나러 재입북 시도” 유태준 은신처엔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씨가 검거되기 직전인 지난 18일 인천시 남동구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은신처인 원룸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독자 조성철씨]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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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유태준 "北아내 만나러" 은신처에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 은신처에서 나온 잠수 도구. [사진 전남 나주경찰서]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78일 만에 붙잡힌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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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탈북자, 78일만에 붙잡힌 순간
전남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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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정신병원서 도주한 탈북자...78일만에 검거
유태준의 공개수배 전단. 지난 8월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살인미수 전과자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도주 78일 만이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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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검거…은신처엔 '탈북 도구'
수배전단. [사진 광주보호관찰소]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탈출 7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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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현장에 없었던 공범이 살인죄 인정된 까닭은
'8살 초등생 살해' 주범 K(16)양(오른쪽)과 공범 P(18)양. [연합뉴스] "공범 P양(18·재수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주범 K양(17)은 징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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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가 본 법정]초등생 살인죄 무기-징역20년 선고 순간에도 태연한 10대 여성들
"공범 P양(18·재수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주범 K양(17)은 징역 20년에 처한다."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이 피해 어린이 C양(8)을 유인해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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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은 재판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주장과 논란이 제기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살인 공조 혐의를 받고 있는 박양이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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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후기로 밝혀진 검사의 예리함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K양(오른쪽). [연합뉴스]"아이가 그렇게 죽으면 부모의 삶도 함께 죽는 것…"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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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초등생 살해 18세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한 검사가 울먹거리며 한 말
인천 초등생 살해 16세 주범 20년, 18세 공범 무기징역 구형 "시신 보며 좋아할 때 부모는 딸 찾아…"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